JMS 정명석 총재 설교 – 사랑의 슬기 /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정명석 총재 목사 주일 설교

JMS 정명석 총재 2007년 2월 4일

주일설교 : 사랑의 슬기

본문 :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본문 : 마태복음 25장 1절 ~ 13절

– 11절, 13절-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지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리라”


 

 

본문 말씀에는 예수님이 그 시대를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기를

“마치 이 시대가 이처럼 이러하다. 열 사람이 신랑을 맞으려 신부들이 준비하고 예배했다.

신랑이 온다고 준비했는데 신랑이 낮에 오지 않고 캄캄한 밤중에,  본인들이 기다리는 것보다 아예 늦게, 생각조차 하지 못한 그 시간에 오게 되었다.

그러면서 깨어있어야 하지 않겠냐. 모든 것을 준비해놓고 깨어서 있어야 하지 않겠냐” 하신 말씀입니다.

 

오늘 주제의 말씀은 ‘사랑의 슬기’입니다.

슬기란 그때 그 순간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인생을 사는 데에 슬기가 필요합니다만 오늘 내용의 본문말씀을 중심으로 볼 때 참사랑에는 슬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신랑을 맞듯이 우리가 인생들을 살 때 앞날의 모든 것을 맞으려는 희망 속에 삽니다. 그러나 단단히 준비 하고 맞아야 합니다.

본문말씀에 열 처녀 중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지 않아 신랑을 맞지 못했습니다. 기름은 ‘의’이자 ‘사랑’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당세에 사랑으로 대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부지런히 좇았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도 자기가 결혼할 때 써먹으려고 했던 기름을 부어 예수님의 발의 씻어 주었습니다.

이들은 등불을 가지고 신랑을 맞는 입장이 되어서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따랐습니다.

 

신랑을 맞는 데는 사랑의 슬기가 있어야 합니다.

사랑에 대한 눈을 뜨고 사랑에 대한 지혜가 있고 슬기가 있어야 합니다.

미련한 자가 되지 말고 정말로 슬기 있는 사람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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